|
에피루스 톡!톡!톡! 생각을 디자인하라 - 창조적 두뇌를 만들기 위한 씽킹 리폼 안내서
|
저자 |
| |
한상형 |
출판사 |
| |
정민미디어 |
등록일 |
| |
2016-08-31 |
출판일 |
| |
2016-03-28 |
지원기기 |
| |
PC
스마트폰 태블릿
|
형태/용량 |
| |
/
67.17MByte
|
대출/예약현황 |
| |
0
0
1
|
|
|
공군사관학교 전자공학 학사,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장교 교육대대 중대장, 공군사관학교 군사학 교수, 공군 리더십센터 리더십 및 대인관계 분야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공연기획, 기업교육 및 컨설팅, 교육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창의력연구소 ‘창의적人’을 경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장르의 공연인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를 기획했다. 모두가 중요시하지만 어려워하는 ‘창의성’을 삶의 현장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다. 창의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표창, 공군교육사령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변혁적 리더십이 팔로워의 혁신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변혁적 리더십이 집단 에피커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있다.
연결하고 또 연결하라, 생각은 답을 얻는다! 당신의 섹시한 두뇌를 위한 창조적 두뇌 만들기 프로젝트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취업을 위한 스펙 경쟁으로 어쩌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고정된 생각과 무의식적인 행동 안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또한 모두가 한 가지의 목표를 가지게 되면서 우리는 창의성이라는 것과 멀어지고 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는 것에 오히려 안도감과 편안함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창의지수가 바닥을 기는 이유이다. 우리는 그 어떤 단어보다도 ‘창의적’이라는 단어에 움츠러들게 된다. 그러나 가장 경직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군 조직에서 여러 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군대의 문화를 바꿔온 저자는 “창의성이나 창의력이라는 것이 꼭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기존에 있던 것들을 편의에 의해 서로 연결하고 조합하는 것이 창의성이며 누구나 연습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어렵게만 느꼈던 ‘창의(創意)’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제로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 어떤 연습을 해볼 수 있는지 친절하면서도 유쾌하게 알려주고 있다. 읽으면 슬며시 웃게 되는 유머들도 당신의 뇌를 유연하고 편안하게 워밍업시켜 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개는 무엇일까? 불독, 셰퍼드? 그것은 바로 ‘편견과 선입견’이다.”
언어유희로 만든 유머이지만 결코 유머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는 게 사실이다. 실제로 우리가 가진 고정된 생각이나 편견, 선입견 등은 어떠한 현상을 순수하게 바라보는 것을 방해하고 때로는 왜곡된 판단을 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어떠한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 어느 쪽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의미와 해석을 다르게 한다. 대부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방향으로 이해하며 낙관적인 사람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발견하려 애쓴다. 그리고 그 부분에 집중한다. 창의성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남들과 조금 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보려는 태도가 창의성이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려면 남들과 다른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당신이 이루기 힘든 꿈을 꾸고 있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톡톡톡!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당신 안에 잠든 창의를 깨우는 창조적 뇌 훈련법!
이 세상에 완벽히 새로운 것이란 없다. 평소 경험하는 일들, 내가 바라보는 사물들, 내가 가진 감각적인 느낌 혹은 영감 등이 어느 순간 분석되고 조합되며 연결될 때 창의적인 결과가 탄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때로 말도 안 되는 생각일지라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설사 그 생각이 실수로 이어지거나 결과적으로 좋은 업적을 남기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기회로 생각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다. 우리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결과물들도 처음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그 작은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거듭되는 실패를 이기고 더욱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물건으로 탄생하기도 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것으로 생겨났을 것이다. 대게 창의적인 사람은 태생부터 달랐다거나 부모로부터 창의적인 교육을 받았다거나 일반 사람들과 다른 환경에서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거창하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 잠든 창의력을 깨우는 유머를 가까이 하고, 가끔은 관점을 조금 바꿔서 생각해보고, 혼자서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봐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창의력 기르기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팁을 제공한다. 창의적인 생각에는 실수나 실패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이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는 행동이 만드는 것이다.
CHAPTER 1 창의성,소통과 융합으로 만나는 더 큰 세상 CHAPTER 2 창의성이 샘솟는 시간이 따로 있을까? CHAPTER 3 무심코 스쳐간 그곳에 아이디어가 있다 CHAPTER 4 한 걸음만이라도 먼저 실천하는 연습 CHAPTER 5 갈팡질팡하는 생각 리셋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