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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문화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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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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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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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퍼플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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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
| 출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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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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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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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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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41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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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예약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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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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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 I 문화학 II 저자. 포럼 감성과 문화 대표
인간의 지적 활동을 통해 문화가 창조된다. 반대로 인간의 정신(=심리)1)은 그가 몸담고 있는 외부 문화의 영향을 받아 변용이 이루어진다. 문화와 정신이 상호작용 하며 서로 영향을 미친다(Shweder,1991). 문화는 정신 작용이고, 정신은 문화의 산물이다. 앞 장에서 문화를 (지적 활동을 통한 인류 발전이며, 지적 상징 체제라고 정의내리면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았다. 이런 정의 방식을 고려하면 문화 심리(文化心理. cultural mind, cultural psyche)는 문화에 기반한 심리로서, 인간 심리 중에서 유전적 요인을 제외한 ‘문화의 영향을 받는’ 심리만을 말한다. 반대로 심리 문화(心理文化. psychic culture)는 문화의 특성 중 (사회, 자연, 인류보다는) 개인과 관련된 문화만을 의미한다. 이 장에서 문화 심리라고 할 때는 포괄적 의미에서 앞의 두 경우를 모두 포함하는 용어로 새기고자 한다. 성리학에서 생래적(生來的)인 것으로 보는 사단(四端)이나 칸트의 선천적 이성, 프로이드의 타고난 자아는 일반 심리에는 속하나 문화 심리에는 속하지 않는 것으로 새겨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회와 자연에 적응하면서 문화 심리의 영역으로 진입한다. 타고난 심리가 곧바로 문화 심리로 전환하게 된다. 생래적 심리와 문화 심리를 특별히 구별할 필요가 없어진다.
Ⅰ. 문화와 심리의 상호작용 Ⅱ. 마음(心)으로부터 Ⅲ. 의식(意識)과 문화 Ⅳ. 의지(意志)와 문화 Ⅴ. 문화 심리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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