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년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낭트의 페이도 섬에서 태어난 쥘 베른은 이국정서가 풍부한 항구도시에서 자란 덕에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을 동경해왔다. brbr
서른네 살 때인 1862년, 친구 나다르가 제작한 열기구 ‘거인호’에서 영감을 얻어 기구를 타고 5주간을 썼다. 묻힐 뻔한 그의 원고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만들고자 했던 출판업자 에첼의 눈에 띄어 이듬해인 1863년에 출판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는다. 일약 인기작가가 된 베른은 1년에 한 편 이상씩 40년 동안 꾸준히 쓰게 된다. ‘경이의 여행’ 시리즈는 1905년에 사망할 때까지 80편에 달했고, 전 세계에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brbr
베른의 작품은 미래의 과학적 진보에 대한 예언과 진솔한 철학을 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80일간의 세계 일주,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15소년 표류기, 달나라 탐험 등이 있다.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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