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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에피루스
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저자 | 롤프 젤린
출판사 | 나무생각
등록일 | 2020-02-25
출판일 | 2018-11-26
지원기기 |
 PC 
스마트폰
 
태블릿
형태/용량 | XML / 1.38MByte
대출/예약현황 | 대출 0 예약 0 보유수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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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독일 최고의 관계 심리학자다. 건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중 자신의 예민한 기질을 깨닫고 예민함이란 특성을 다루기 위해 지각, 사고, 감정, 의사소통,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과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특히 예민한 기질은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기질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숨죽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시스템 코칭, NLP 기법, 양자심리학, 보이스 다이얼로그 등을 개발하여 심리 치료에 접목시키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HSP 연구소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를 운영하면서 예민한 사람들의 특별한 욕구와 성향에 맞춘 심리 치료와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예민한 아이의 특별한 잠재력》 등이 있다.
작품소개
타고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예민한 사람들
예민한 사람에게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파란 눈을 가진 사람에게 당신은 왜 파란 눈을 가지고 있냐고,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피부가 희거나 검은 사람에게 피부색이 달라서 정말 유감이라고 말하는 것만큼 한 인간이 지닌 중요한 본성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는 없다. 예민함은 남들에게 해를 입히는 나쁜 성격도 아니고,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도 아니며, 하나의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부여된 특별한 재능이다.
슈투트가르트 HSP 연구소(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롤프 젤린은 의학계나 심리 치료 분야에서 수줍음, 소심함, 우울, 스트레스 취약성, 만성 질병 등으로 대표되는 예민한 기질을 치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고도 민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재능을 부담으로 느끼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예민함이라는 독특한 기질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기질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자신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재능을 숨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무조건 갈등을 피하려다 자신의 입장을 제때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요구한 것보다 더 많이 노력하려다 좌절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스스로 떠안느라 자신의 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늘 걸림돌이 되는 것만 주시하고 다른 모든 가능성을 뒷전으로 돌려버리기도 한다. 저자는 이처럼 예민한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과 오해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상담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보여준다.

당신의 예민함은 단점이 아니라
남들이 놓친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남다른 감각이다
우리는 모두 예민하다. 자신에게 예민한 기질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혹은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예민한 사람과 함께 살거나 둘러싸여 사는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매우 크다. 은연중에 예민함에 대한 편견이 우리 스스로를 억누르고 불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롤프 젤린은 고도 민감성이 단점이나 약점이 결코 아니며 예민함이라는 독특한 기질을 잘 다루기만 하면 아주 뛰어난 재능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고 밝힌다. ‘남성다운’ 삶을 강요받으며 자신의 타고난 예민함을 억누르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 여자라는 이유로 예민한 기질에 대한 오해를 받거나 자기희생을 강요받는 여성, 부모의 기대와 관심사에 더 신경을 쓰느라 억지로 사회에 적응하려 하고 늘 튀지 않고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어린아이 등을 위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더 나은 개선책을 찾을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제시한다. 이로써 고도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더 이상 결점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재능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섬세하고 신중한 감각을 되찾을 때
우리는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기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지각, 사고, 에너지에 집중할 수 있는 경계, 즉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경계를 확실히 인지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과 외부의 자극에 맞춰나가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잃는 것이며 결국 자존감을 낮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고도 민감성을 장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와 신경의 경계를 분명히 인지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중심에 놓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한 감각을 잘 이용하여 더 큰 기쁨과 풍요를 경험하며 사는 이야기를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타인과의 경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때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경험할 수 있다.
목차
저자소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이 바라는 이야기
들어가며
1장-나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2장-나는 남보다 디테일한 감각을 가졌습니다
3장-나는 나를 보호할 권리가 있습니다
4장-이기주의자와 이타주의자 사이
5장-예민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마치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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