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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미스터 션샤인 2 - 드라마 원작소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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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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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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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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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
| 출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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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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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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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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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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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예약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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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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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작가로서, SBS 특별기획 〈태양의 남쪽〉을 시작으로,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연인 3부작과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까지 발표하는 드라마마다 독특한 설정과 생생한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5년과 2011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 2016년에는 KBS 연기대상 작가상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시오. 그대 가는 방향으로 내가 걷겠소 내가 살려고 이러는 거요. 안 보면 죽을 듯해서
쫓기는 노비 신세로 도망쳐 나갔던 조선에 미 해군 장교로 돌아온 유진 초이. 망해가는 조국의 모습을 무상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그런 유진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고애신. 그림 같은 애기씨는 조선을 구하는 총구에 자신의 낭만이 있다며 총을 든다. 나라의 명운엔 관심이 없으나 애신이 오래 살기를 바랐던 유진은 어느새 그녀가 걷는 쪽으로 따라 걷는다. 자기 팔에 총을 쏘고 미군 지위까지 버리며 스스로 불꽃 속으로 뛰어든다. 애신이라는 불꽃으로, 그녀가 사랑하는 조선이라는 불꽃으로. 한편 늘 그녀 뒤를 지키던 낭인 동매와 정혼자 희성 역시 위태로워지는 애신과 그녀의 가문을 위해 칼과 펜을 든다. 애신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머리카락을 베고 자신의 수장마저 배신하는 동매. 애신을 사랑하기에 파혼을 감행하고 뒤에서 조국의 현실을 글로 알리는 희성. 그렇게 세 남자는 한 여인을 자신의 자리에서 사랑한다. 하루아침에 가문을 잃고 자취를 감춰버린 애신. 과연 세 남자는 그녀를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애신은 바라던 대로 조국을 지키고 사랑하는 유진과 나란히 걸을 수 있을까.
불꽃 속으로 고귀하고 위대한 자여 그리움 바다보다 더 멀리 내 쪽으로 걸으시오 나쁜 마음 굿바이 진심 짙은 발자국 아무것도 잃지 않아야 얼룩진 백의 붉은 댕기 무너진 담장 너머 마지막 말 하루에 하루를 슬픈 거짓말 사랑하고 있었소 반지 결혼사진 아침 이별 푸른 안개 재회 지키는 이유 핏빛 하늘 위로 씨유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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