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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이미 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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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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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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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이지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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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
| 출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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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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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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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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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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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예약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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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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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시프트 근무하는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취미로 전자책 내는 작가다. 저자는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자녀를 두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다. 그러던 중 생각을 바꾸어 딸을 낳았지만 기대와 달리 몇 년 동안 육아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다행히 아이는 성장할수록 점차 안정감을 찾아갔고 부부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 1호가 되었다.
저자는 생각한다. 아이가 없었다면 몰랐을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아이를 통해 세상 이치를 배우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삶의 가치를 알아 간다고. 후회와 원망을 뒤로하고 인생의 더 큰 기쁨을 아이에게 받는 요즘이다.
“우리 딸, 너 없었으면 어쩔 뻔했니? 하마터면 아빠는 많은 걸 놓치며 살 뻔했구나!”
저자 이메일 │ jeonss0912@naver.com
60대 신사가 나에게 던져준 고요한 울림 하나
우연히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보았다. 영상은 KBS 다큐멘터리 ‘3일’의 일부 편집본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동차에서 잠을 자는, 일명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에 관한 에피소드였다. 영상에 소개된 분들은 주말을 이용해 자연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려고 차박을 택한 분들이었다. 영상 말미에 혼자 차박을 와서 밤낚시를 즐기는 60대 남자에게 PD가 다가가 물었다.
“선생님, 여기 자주 오시나 봐요?”
그러자 60대 남자가 대답했다.
“애들 어릴 때부터 왔으니까 20년 넘게 오고 있네요. 애들 어릴 때는 같이 자주 왔었는데 이제는 혼자 오게 됩니다. 저는 이 강물 속에 추억이 많이 잠겨 있다고 생각을 해요. 애들이 고무 튜브 타고 물 위에서 놀던 모습이며, 장난치면서 깔깔거리고 웃던 그 웃음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거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직진만 한다고 생각해요. 직진만 하며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뒤를 돌아보았을 때 추억이 남아 있다면 그때를 기억할 거 아니에요? 애들이 어릴 적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했던 그 모든 순간이 이미 부모한테 효도를 다 한 거로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애들한테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미 다 받았으니까요.”
저자 소개 프롤로그. 60대 신사가 나에게 던져준 고요한 울림 하나 Chapter 1. 오직 지금 누리는 행복을 발견하다 Chapter 2. 역경을 대하는 삶의 자세를 배우다 Chapter 3. 강요 없는 자발적 희생을 알게 되다 에필로그. 이미 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남은 것은 보너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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