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식은 항남 단천 출신으로 한국 근대기의 시인·영문학자다.
주요저서로는 《종》 《포도》 《제신의 분노》《청춘》《프란시스 두셋》이 있다.
근대기 태양의 밝음과 생명력의 근원을 새역사 창조의 이념으로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했던 작가 설정식, 그의 작품 세계 '포도', 설정식의 시는 민족의식을 배면에 깔고, 고차원적 상징성을 통해 이를 형상화시키고 있다.
기르기를 즐긴다는 五月太陽과
비린내나는 정갱이
할닥어리는 병아리 가슴으로
뛰는 '마라송'
슬픈 少年의 自由밖에도
하늘을
치어다 볼수있는
또 하나의 自由가
아직 우리들에게 남었기로서
...
-본문 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