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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피아 나를 찾아가는 하루산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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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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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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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산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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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
| 출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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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30 |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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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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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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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6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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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예약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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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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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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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하여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출발점이라 평가받고 있는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그리고 묻혀 있는 지역 문화를 발굴하고 재조명하기 이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고, 동학농민혁명 백주년 기념사업회에 참가하였으며,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였던 김개남, 손화중 장군 추모사업회를 조직하여 덕진공원에 추모비를 세우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또한 전통세시풍속을 오늘에 되살리고 재창조하기 위하여 전라세시풍속보존회를 만들어 정월대보름놀이, 삼월 삼짇날의 화전놀이, 유월 유두놀이, 칠월 백중놀이, 구월 중양절의 단풍놀이 등을 발굴, 재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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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황토현문화연구소장과 전라세시풍속보존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의 10대 강 도보 답사를 기회, 금강,,섬진강,,한강,,낙동강까지 답사를 끝냈고, 대동강,,압록강,,두만강 등 북한의 강을 답사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저서로 『동학의 산 그 산들을 가다』『모악삭』(공저) 『지워진 이름 정여립』 『나를 찾아가는 하루산행 1?2』『금강 401km』『섬진강 따라 걷기』『한국사, 그 변혁을 꿈꾼 사람들』이 있다.
23곳의 산과 사찰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리의 역사ㆍ문화ㆍ 삶을 소상하게 일깨워 주고 있으며 많은 고전ㆍ자료를 섭렵하여 간추리고, 끊임없는 현장답사와 확인을 통해 우리에게 생생한 정보와 교양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그는 어린 시절 산에 들어가 땔나무를 지게에 가득 짊어지고 내려왔다.
아버지를 따라 산나물이나 산열매,약초들을 채취하기도 하였다.
어른이 되고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그는 산을 찿아 헤매는 날이 많아졌다.
그 산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우리네 삶이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그 산에서 그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일에도 익숙해졌다.
황토현문화연구소 소장 신성일씨가 바로 그 사람이다.
지난해에 출간된「나를 찿아가는 하루 산행」에 이어 이번에 상재하는 「나를 찿아가는 하루 산행2」도,그가 직접 산에서 겪고 생각하고 또 공부해 왔던 우리의 삶ㆍ역사ㆍ문화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성부(시인)－
1. 그대에게 묻노니 어디로 돌아가는가br2. 흰구름이 흘러가듯 내 마음도 흘러가고br3. 산을 유람하는 것은 글을 읽는 것과 같다br4. 스님들의 그림자만 남아있다br5. 구름은 바람 속으로 흘러가고br6. 운명대로 살게 하소서br7. 차라리 홀로 길을 가라br8. 산속에 마음 비우고 들아와br9. 멀리서 볼수록 아름답다br10. 샘물처럼 솟아나는 그리움br11. 나의 발걸음은 이미 무겁다br12. 절도 한가롭고 스님 또한 한가롭다br13. 지나간 것들은 모두가 아름답다br14. 내가 가는 길은 이미 순탄하지 않다br15. 찔레꽃 내음새가 골짜기를 뒤흔들고br16. 젊은날의 아우성처럼 바람결에 눈이 내리다br17. 잠시 개었다가 다시 비오고br18. 모두가 인연에 의해서 존재한다br19.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가라br20. 인생은 유한하고 세월 또한 유한하다br21. 한적한 폐사지에 햇살만 내리쬐고br22. 시간의 바다에서 만나고 헤어지다br23. 그리운 저 산하에 내 마음 풀어놓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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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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