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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피아 동독 도편수 레셀의 북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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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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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종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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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출판사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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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
| 출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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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05 |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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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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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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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5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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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예약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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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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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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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원(EHESS)과 독일 괴팅겐에 있는 막스플랑크 역사연구소의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튀빙겐 대학교 한국학과에서도 수년간 재직하였다. br우리나라 미시사(Microhistory) 연구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저자는 일제시기 평민 지식인 이찬갑의 내면 세계를 탐구한 본격적인 미시사연구서인 『그 나라의 역사와 말』(2002)을 비롯하여, 희귀한 사진을 심층 분석하여 1950년대 북한의 실정을 밀도 있게 분석한 『동독 도편수레셀의 북한 추억』(2000), 신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만든 미시적 한국 현대사 『아버지 난 누구예요』(2000), 15~19세기 전라도 태인현 고현 내면의 사회사를 독특한 연구방법으로 조명한 『한국사회사연구』(1996)등을 저술했다. 그밖에도 서구 미시사 이론을 소개하고 있는 『미시사와 거시사』(20001, 공역)를 번역했다.
독일(구동독)의 건축설계사 에리히 로베르트 레셀(Erich Robert Ressel)이 1956년부터 1957년 사이 북한에 머물며 찍은 사진 가운데 250장을 추려냈다. 저자는 동독 공산당의 지시로 북한의 재건을 돕기 위해 머물렀다. 사진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북한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의 모습, 둘째는 전통의 뿌리, 셋째는 전쟁으로 피폐한 모습, 넷째는 김일성 체제가 확립된 모습을 담은 것이다.
개성, 판문점, 평양, 개마고원과 함남 함흥, 흥남, 홍원, 신포 등의 지역을 찍었는데, 전쟁 직후의 폐허나 재건을 담은 사진보다 북한 동포들의 삶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성천강에서 고추를 내놓고 미역을 감던 꼬마들, 개성의 시장터에서 보따리를 편 아주머니, 검은 탕건에 담뱃대를 움켜쥐고서 쓰러져 가는 사당을 지키던 할아버지, 어린 딸에게 동생을 업혀주며 행여 추울세라 아기의 옷매무새를 만지는 아주머니 등이 가슴에 따뜻하게 다가온다.
레셀의 카메라 렌즈 속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동독의 건축설계사 레셀, 북한에 가다
전쟁의 태풍이 할퀴고 간 자리에서
레셀을 사로잡은 '북한·북한 사람들'
3천5백 장의 사진에서 가려 뽑은 250여장
전쟁 후 북한의 선택: '사회주의 조국건설'의 현장 기록
높은 산, 맑은 강 그리고 푸른 바다
아직 남아 있는 옛 모습
'사회주의 조국 건설'이라는 이름의 전차
김일성 유일 사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사진첩의 뚜껑을 닫으며
레셀의 서독 망명와 그 이후
통일 한국의 새날을 그리며
부록
북한 건설단 함흥 파견소 북한측 직원 명단(1956∼57)
레셀의 흑백사진 필름 목록(1956∼57)
연구자료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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