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 전문가 곽순애 교수는 1951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사대부고를 거쳐 적십자 간호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석사 논문: 간호교육기관의 대체보완요법 교과목 개발현황 조사」라는 논문으로 간호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고려수지침요법학회 중부지회 지회장 및 학술이사로 학술위원 연수생을 지도하는 연수원장을 맡고 있다. 그밖에 한국보완대체요법 간호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논현동에서 ‘곽순애 수지침 연구실(02-547-7533)’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종합병원이나 의학계, 간호계와 연계해서 수지침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수지침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수원여자대학, 삼육대학, 고려수지침요법학회와 지회, 백화점의 문화센터, 공공기관과 대기업체 등은 물론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사회교육원, 공무원교육연수원 등 여러 기관에서 수지침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CNN 월드뉴스에 소개되어 한국 수지침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쳤으며, KBS TV무엇이든 물어보세요 YTN 수지침과 축농증 치료 MBC 생활수지침과 건강 평화방송손의 건강학 수지침 아리랑TV 에 출연했다. 현재 Ch26 의료전문방송 다솜방송의 에 고정출연하면서 수지침을 전 국민에게 교육하고 있다. 저서로『가정에서 할 수 있는 수지침 건강법』이 있다.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학술이사인 수지침 전문가가 펴낸 수지침 교과서. 손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그 안에 내장기능을 조절하는 14기맥과 345개의 정혈이 있다. 이 책은 수지요법의 기본 원리이며, 이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관리 및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오묘하게 전개한다. 이 책을 통해, 손의 중요함을 알고 손을 통한 건강관리법을 익혀 질병관리에 대한 수지요법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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