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부터 문법책에 욕심을 내고 있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다는 그는, 10여년간 대형/유명학원에서만 일반 문법, 토익 문법, 토플 문법을 가르쳐 왔다. 이 책에서 그는 10여년간 강의를 통해 축적해 놓은 자신의 문법적 노하우를 모두 풀어놓았다고 귀띔한다. 현재 〈박정 어학원〉에서 토플문법 팀장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네 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마당, 영작의 ABC-문장의 기본 구조에서는 영작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문장의 기본 구조부터 가정법까지 문법의 기초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둘째마당에서는 영작의 열쇠가 되는 30가지 단어로 기초 영작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셋째마당에서는 정말 자주 쓰이는 44개 영작 패턴으로 영작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 넷째마당에서는 중급 영작에 꼭 나오는 27개 문법 사항으로 중고급 영작까지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첫째마당. 영작의 ABC - 문장의 기본 구조 둘째마당. 단어 한 개만 확실히 알아도 기초 영작은 문제없다! 셋째마당. 영작의 70%를 해결해 주는 영작 패턴 44 넷째마당. 영작 실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27가지 문법 부록.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영작 어드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