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자 연세소울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많은 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다.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긴급출동 SOS 24’, MBC ‘생방송 오늘아침’, 재능방송 ‘좋은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서 아동 및 가족 문제를 자문하였다. 청소년기의 아들딸 남매와 함께 인생을 배워 가고 있는 아빠이다. 
				
			
 
				[이 책의 장점]  
				
			1. 아이의 문제 행동과 잘못 대응하는 부모 모습을 보여주고 적절한 해결책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부모들이 자신의 육아 문제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아이의 문제 행동 + 잘못 대응한 부모의 행동’을 포착하여, 구체적인 해결책과 대응법을 하나하나 그림으로 풀어 제시한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육아서 전문 편집자이자 엄마가 공동 저자가 되어 3~6세 육아에 관한 거의 모든 문제를 그림으로 풀어냄으로써, 지금까지 자녀교육서 분야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2. 초보 엄마 아빠, 바쁜 워킹맘,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우면서도 생각처럼 육아가 풀리지 않는 부모가 쉽게 바로 찾아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육아에 서투른데다 당장 마음이 급하고 불안한 초보 엄마 아빠,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들에겐 이론 중심의 두꺼운 육아서를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바쁜 시간을 쪼개 탐독해도, 책을 덮고 나면 그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고,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부모가 대부분이다. 또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 경험이 많은 부모조차 실제 상황에선 육아 이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지 몰라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부모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부모들이 현재 당면한 문제 상황을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서 보고, 전문가의 지침을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3. 아는데 실천이 안 될 때,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갈피를 잡기 힘들 때,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야단치지 않고 많은 걸 받아주다 보면 버릇이 나빠지고, 바르게 키우려고 엄하게 통제하다 보면 점점 더 심하게 반항하거나 위축되어 버리니, 부모 노릇 제대로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아이와 부딪치는 수많은 갈등 상황에서 ‘아이의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이의 마음에 어떤 식으로 공감해 줄 수 있는지, 어떨 때 훈육이 필요하고, 훈육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매우 상세하게 알려준다. 즉 공감과 훈육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들을 올바로 이끌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Part 01 떼쓰고 매달리는 아이 
			
		
	Part 02 밥 먹이기 힘든 아이 Part 03 씻기·옷 입기 싫어하는 아이 Part 04 잠자기·대소변 가리기 어려운 아이 Part 05 나쁜 습관 가진 아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