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큐레이터학 전공으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관과 박물관 등에서 전공 관련 일을 했으나 정착하지 못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살아가는 것과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 사이에서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는 위험한 감정의 경계선을 경험했다.
그림 작업을 멈춘 대신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공감하길 원한다.
1978년에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큐레이터학 전공으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관과 박물관 등에서 전공 관련 일을 했으나 정착하지 못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살아가는 것과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 사이에서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는 위험한 감정의 경계선을 경험했다. 그림 작업을 멈춘 대신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공감하길 원한다.
● 우리는 자신의 에너지가 모두 고갈됨을 느끼는 번아웃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 충전은 휴대폰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우리 스스로도 에너지가 얼마 남았는지 늘 점검해야 한다. 충전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음식 만드는 도구에 ‘체’라는 게 있다. 빵을 만들 때도 필요하고 쿠키를 구울 때도, 떡을 만들 때도 필요하다. 가루로 무언가를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도구다. 우리의 내면에도 ‘체’가 필요하다. 우리의 감정을 하루에 한 번, 적어도 며칠에 한 번은 체로 걸려줘야 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감정은 울퉁불퉁한 가루가 되어 있거나 서로 달라붙어 있기도 한다. 그 감정을 천천히 체로 거른다. 무거운 생각이나 감정은 체 위에 남아 있고 가볍거나 좋은 감정은 체 아래로 떨어진다. ● 에너지를 바닥내지 않고, 충전하며 살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의 감정이 잘 걸러지는 ‘체’가 하나씩 필요하다. 《그림으로 내 마음을 충전합니다》는 그림이 감정을 세세하게 걸러내는 좋은 ‘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실과 이상의 간극에서 발버둥치다 에너지가 바닥난 날 그래서 위로가 필요한 날 마음에 그림 한 점 걸어봅니다.
PART1 보여줄 수 있는 마음 보여줄 수 없는 마음
PART2 안녕이라고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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