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실천경영 연구소장) br
‘몰입’을 화두로 살아온 저자는 최근 뇌 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뇌의 비밀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비로소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게 되었다.br
한국형 성공모델을 연구하는 성공학 강사 모임인 Korea Success School 회장인 저자는 몰입실천경영 연구소장으로 몰입실천 프로그램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국내 몰입실천 전문가로서 기업, 대학교, 연수원, 공사 및 국가기관 등에서 CEO와 직장인, 학부모, 대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몰입실천 방법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 중앙고를 거쳐 1982년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은 저자는 고향에서 대입종합학원 대성학원을 설립 운영하는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진학시켰다. 또한 두뇌클리닉 과학원을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시켰다.br
20만 명 이상 관람하고 미국 순회공연까지 간 연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의 기획과 올해 초 대학로에서 공연한 정진수 연출 「누가 누구?」의 기획을 본 저자는 여수국제연극제 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NGO 한국예술문화치유협회 교육본부장으로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의 치유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 제대로 미쳐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으며,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다. 그러면, 그 수많은 책들에 담겨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라도 성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성공에 관한 책은 많은데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성공학의 대가들이 말하는 성공 법칙은 마음이 답답할 때 마시는 청량음료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지켜야 할 법칙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원칙이 많으면 서로 충돌을 일으켜 복잡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성공 법칙은 간단해야 한다. 그래야 간단해야 행동으로 이어지고, 비로소 성공이 가능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성공의 법칙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미치는 것’이다.

미치는 것만큼 간단하면서도 완벽한 성공원칙이 세상에 또 있을까?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미칠 정도로 멋진 제품을 창조하라, 아니면 우주를 감동시켜라'라고 했다. 세상의 역사는 미친 사람들이 만들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한 「학업 성취도 국제비교(PISA)」를 보면 선진국 40개국 가운데 한국 고교 1년생들이 문제해결 능력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세계 최상위임을 입증했다. 그런데 2008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펴낸 ‘세계경쟁력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대학진학률이 55개 국가 중 4위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교육의 경쟁사회 요구 부합도는 53위에 그쳤다. 수재였던 한국 고교생들이 대학에만 가면 둔재가 되어 나온다. 할 일 많은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하면 천재가 되어서 대학 문을 나와도 부족할 판에 둔재가 되어서 나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몰입의 법칙』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간단한 법칙인 ‘미치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세상의 ‘미친 성공인’들이 해온 ‘제대로 미친 짓’을 통해 ‘미침의 기술’을 보여주고, 자신이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로 터득한 ‘제대로 미치는 두뇌트레이닝법’을 소개한다.

추천사br프롤로그br1장 1% 영감으로 승부하라br2장 보물찾기 준비 작업- 성공을 위한 양대산맥 넘기br3장 나만의 보물찾기- 무엇에 몰입할 것인가?br4장 영감몰입 방법- 꿈을 실현시키는 실천법br에필로그br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