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생
-경북대학교 졸업
-2018년 요르단으로 이주.
-현재 요르단 암만에서 레몬트리 호스텔 운영.
-대구 출생
-경북대학교 졸업 -2018년 요르단으로 이주. -현재 요르단 암만에서 레몬트리 호스텔 운영.
2023년 가을에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은 이제 범위를 넓혀 레바논 남부 헤즈불라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까지 전쟁에 참여 하게 되었다. 미국과 영국은 이스라엘의 불씨를 꺼려는 서방 전체의 염원을 대변하여 불로써 불을 끄려는 듯 폭격을 가한다.
이에 질세라 IS까지 이 전쟁에 개입하고, 그기에다 튀르키예는 쿠르디스탄 독립 세력들을 무마시키기 위해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매일 매일이 조마조마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촉각이 곤두선다. 막힌 바닷길로 생필품이며 산업 자재등의 공급차질로 경제는 순식간에 위기 직면에 있다. 이 중동의 역사에는 지금의 모든 현실이 녹아있다. 갈등의 표출인 역사의 전투 안에 현재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원인들이 숨어 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우발적인 전쟁은 하나도 없다. 지금 전쟁의 원인이 된 갈등의 역사 안으로 들어가 볼 기회가 온 것이다. 저자는 요르단에 살면서 겪고 부딪히며 몸소 느끼고 공부한 것들을 연대 순으로 정리를 했다. 작가가 만난 아랍인, 유대인, 팔레스타인 이웃들에게서 듣고, 느낀 갈등 들을 참고하여 이 글들을 쓰기 시작 하였다. 오늘 현재 세계사를 주도하고 결정하는 그 뜨거운 현장 안에서 쓰여진 큼직하고 중요한 전투 이야기들을 통하여 작금의 중동 전쟁을 이해하고, 평화를 찾는 소중한 지혜로 한발 다가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1, 신아시리아
2, 할아버지 아브라함 3, 당시 이스라엘의 상황 4, 아시리아 관련 기록들 5, 갈그미스(카르케미스) 전투 6, 전쟁이 끝나고 나면 7, 가거라 그리움이여 황금빛 날개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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