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래스는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업인 갤럽(The Gallup Organization)에서 14년 이상 근무해오고 있으며 현재 갤럽 직장 연구 및 리더십 컨설팅 본부를 이끌고 있다. 『How Full Is Your Bucket?, 한국어번역판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해냄출판)”』와 『StrengthsFinder 2.0』을 저술했다. 미시건 대학(University of Michigan)과 펜실베이니아 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을 졸업했다. 암 연구와 암 환자 후원 기관인 VHL.org의 이사회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배리 콘치 역시 갤럽에서 근무하는 리더십 컨설턴트로, 런던 갤럽에 근무하기 전 영국에서 공직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임원 평가, 팀 진단 및 승계 계획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갤럽 워싱턴 D.C 본사에서 갤럽 리더십 컨설팅 부서를 담당하고 있다.

보다 뛰어나고 유능한 리더가 되려면, 자신의 개인적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분명한 장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하게 된다면, 그러한 장점을 연마하고 보다 탄력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계발한다면 유능한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업무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유능하고 탁월한 리더가 되고 싶은가? 이 책에서 말하는 유능한 리더의 세 가지 특징을 통해 언제나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