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9년부터 1527년까지 르네상스 시대에 활약한 이탈리아의 정치가, 외교관, 군사전략가, 사상가이다. 1498년 약관의 나이로 피렌체 공화정에 참여해 주로 외교 업무를 담당하는 중책을 맡아 북이탈리아의 카테리나 스포르짜와의 화해에 성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1512년 스페인에 의해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가(家)의 군주정이 복원되자 공직에서 추방됐으며, 음모에 연루되어 투옥되기도 했다. 이러한 실의 속에서 독서와 저술활동에 전념한 마키아벨리는 유명한 저술가이자 문학가이기도 했다. 그는 이탈리아가 여러 나라로 분열되고 외세의 지배를 개탄해 강력한 군주 아래 통일이 되기를 열망하며 『군주론』·『전술론』·『로마사론』 등의 명저를 남겼고, 희곡 『만드라골라』를 통해 부패한 지도층을 통렬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전술에 대한 논리적이고 학문적인 최초의 서적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3대 저작 중 하나인 전술론 드디어 국내 최초 전문 번역판 출간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외교관·정치이론가·저술가였던 마키아벨리는 외교사절 경험을 통해 여러 형태의 인간, 각국의 군 형태, 군비, 및 용병의 실태에 대해 관찰할 기회를 얻었다. 그 경험은 『군주론』, 『로마사론』, 『전술론』 으로 결실을 맺게 된다. 마키아벨리가 살아 있는 동안 출간된 유일한 정치사상 서적인 『전술론』은 마키아벨리의 3대 걸작 중 한 편으로 손꼽힌다. 당시에는 전쟁을 학문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마키아벨리는 이 학문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도전자라고 할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전술론』의 1권에서 1516년 롬바르디아 전쟁에서 파브리지오 콜론나 경이 귀국한 것을 계기로 코시모 루첼라이 경의 사저에서 전쟁에 대해 논의한 것을 복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전술론』은 총 7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권에 걸쳐서 시민군, 무기·훈련·전투대형, 군 편성 및 도시의 방위에 대해 논의한다. 권마다 논의를 이끌어가는 사회자 및 질문자(코시모 루첼라이, 차노비 부온델몬티, 바티스타 델라팔라, 루이지 알라만니)를 바꾸어가며 파브리지오 콜론나 경이 그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대화형식을 취하고 있다. 본서에서는 내용을 명확히 알리기 위해 권을 장이라 하고, 각 장의 내용을 몇 부분으로 나누어 소제목을 붙였다. 『군주론』을 완전히 이해하고 싶으면 『전술론』을 읽어라. 전술에 대한 논리적이고 학문적인 최초의 서적 마키아벨리의 3대 저작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전술론』은 『군주론』의 명성에 비해 세상에 덜 알려진 저작 중 하나이다. 혼란했던 당시의 이탈리아 반도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군사제도, 군단편성 등을 논한 『전술론』은 마키아벨리의 사상 연구에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다수의 문제작을 남기며 악명을 떨친 희세의 사상가 마키아벨리 그의 열망은 오직 이탈리아의 통일과 부국강병에 있었다. 그는 『군주론』에서 군주된 자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을 대담하게 써 내려갔다. 그는 자신의 대표작 『군주론』을 통해 당대는 물론 수 세기가 지나서도 악의 교사, 권모술수의 대가로 악명을 떨쳤다. 하지만 그를 소위 ‘마키아벨리즘’이라는 틀 안에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당시 이탈리아 반도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기초되어야만 한다. “내 영혼보다 조국 피렌체를 사랑했다.” 당시 이탈리아 반도는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고 외세의 침략과 지배가 계속되었다. 이러한 현실을 개탄하고 오직 강력한 군주 아래 이탈리아가 통일되기를 열망한 그는 단지 이탈리아를 사랑한 피렌체의 시민이었다. 그의 이러한 열망은 『군주론』과 『전술론』 등에 여실히 들어난다. 『군주론』에서는 토스카나 지방, 나아가 이탈리아 독립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자가 출현하길 기대했고, 『전술론』에서는 그러한 방향에 맞춰 피렌체가 그 중핵이 되는 경우 시민들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지휘관의 입장에서 논했다.
피렌체 시민이자 서기관인 니콜로 마키아벨리의『전술론』서문
제1장 시민군에 대해 제2장 시민군의 무기 • 훈련 • 전투대형 제3장 로마군단의 전투대형 제4장 지휘관의 자세 제5장 기동간 상황 조치 제6장 진지작전 제7장 도시 방어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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