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 적자생존] [脫 약육강식] [脫 권위주의] 등 이른바 =脫脫脫운동=을 모토로 하는 소설가 임안수는, 지천명에 문학의 변두리에 겨우 입신(立身)하여 정열을 불사르고자하는 이유를 책속에 담았다고 한다. 달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선입견만 주게 될 것이어서, 이제껏 발표한 시집과 소설로 소개에 갈음해 달라고 한다. br
저서 : 장편소설 [바다], [임난수,누구를 위해 싸웠나], [아리랑고개], 시집 [취업준비생]

필자는 시와 소설을 쓰는 문인으로써 진정한 자기개발이나 계발은 스토리가 있는, 그 스토리를 통해 풍부한 사고(思考)의 창출을 통하여 달성 가능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자기개발이라는 성과를 완성하고 보다 넓은 세계에서 계발이라는 과제에 접근을 시도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 책은 약 70% 정도가 손자병법의 핵심 내용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손자병법을 기초로 역사를 대입하여 전략과 전술을 설명합니다. 나머지 30%는 노자와 공자와 서양의 격언이나 사상가의 말씀 등을 가지고 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용의 대부분은 역사적 사건들을 제시하고 그 내용을 교훈으로 하여 현대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을 저술한 춘추시대의 병법학자인 손무(孫武)를 멘토로 설정하고 전개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그의 병법이 아니라 그 인간으로써의 손무입니다.

Part 1 손자병법(孫子兵法)으로 접근하기
Part 2 싸우지 않고 이긴다
Part 3 지피지기(知彼知己) 전략술
Part 4 정보 전략술
Part 5 종합적인 사고와 균형감각
Part 6 조직의 운용과 인재 등용
Part 7 조선(朝鮮)이 주는 삶의 교훈
Part 8 현대 안의 나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