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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공부유감
에피루스
공부유감
저자 | 이창순
출판사 | 모아북스
등록일 | 2020-02-25
출판일 | 2018-12-24
지원기기 |
 PC 
스마트폰
 
태블릿
형태/용량 | XML / 3.49MByte
대출/예약현황 | 대출 0 예약 0 보유수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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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HRD 전문가인 저자는 (주)휴비스에 입사해 끊임없는 커리어 계발과 노력 끝에 현재 인력개발실 인사기획팀장으로 있다. 그간 생산현장은 물론 인사평가, 복리후생, 교육제도, 조직문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31년간 한 직장에서 오로지 공부에 집중해 온 ‘평생 학생’이다.
독서 마니아인 저자는 1주일에 책 1권을 읽는 열독가(熱讀家)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인사관리협회와 HRD협회 등 전문 매체에 기고를 해오고 있으며, 한편으로 사내외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한 MBTI, 문제해결과정, 기업에 대한 이해, 자기계발과 직업선택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관심을 갖고 기존 공부법을 타파한 學・習・說・作이란 『新공부법』을 계발했다. 아울러 기업체와 학교에 “교육은 가르치는(Teaching)게 아니라 가리키는(Influencing) 것이다.” 라는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을 전파해오고 있다.

이메일: anchovylee@huvis.com
작품소개
결과를 위한 공부는 이제 그만!

공부의 기본은 배움과 익힘이다. 학이 있고 습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배우는 것은 잘한다. 그런데 익히기를 할 시간이 없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운다. 배우는 시간이 많다 보니 스스로 익힐 시간이 없는 것이다. 공부 효율을 위해서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배운 것을 혼자 충분히 익힌다면 그 이상 배우는 것은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1시간 정도의 배움이 있었다면 3시간 정도의 익힘의 시간을 가져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현재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은‘학’은 쌓지만 ‘습’을 쌓는 것은 아니다. 습은 익히는 것으로서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뇌리에 각인된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교육은 ‘습’이 아닌 ‘학’만 중시하고 있다. 진정 지혜를 갖추기 위해서는 ‘습’에 초점을 맞추고 실천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결국 ‘학’과 ‘습’이 조화를 이뤄야만 제대로 된 공부인 것이다.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
공부법만 제대로 알아도 90%는 끝났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공부의 양과 시간이 정점을 이룬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점차 책과 멀어진다. 이해보다는 암기 위주 공부를 한다. 실용성보다는 평가와 결과에만 집착한다. 그러다보니 현실에 적용해 실천하지 못한다. 우리는 공부의 목표가 오직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학에 입학한 뒤로는 공부와 담을 쌓는다. 자연스레 공부와는 점점 멀어진다.
우리는 대부분 교실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하는 것을 가장 올바른 공부로 생각하는 선입견이 있다. 그 결과 우리 교육은 탁월한 암기력, 정답을 귀신처럼 찾아내는 능력, 단답형 지식을 재빨리 답하는 능력을 키웠다. 학습자를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누어 경쟁시키고 있는 것이다. 내용 습득력은 세계 최고일지 모르지만 선진국을 모방하고 추격하던 성공 방정식은 이미 끝났다. 시켜서 하는 공부는 진정한 공부가 아니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유감’으로 표현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효율이 좋아지는 4단계 공부전략 = 학→습→열→작

그러면 앞으로의 공부는 어떠해야 하는가?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한 패러다임은 ‘학學→습習→열說→작作’이 되어야 한다. 공부를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학’, 즉 배우기다.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으로 만들어진 나를 깨는 것이어야 한다.
다음은 ‘습’이다. 배운 지식을 지혜로 만들기 위해 익히는 행위다. 지식이라는 바탕 위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 경험 등을 더해 되새김질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학과 습의 과정을 제대로 해나가면 기쁨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열’의 단계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희열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면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학, 습, 열의 과정을 거친 사람은 배운 것을 응용하여 행동으로 옮겨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것이야말로 공부를 완성하는 단계, 곧 ‘작’의 본질이다.
공부의 바람직한 단계는 ‘학→습→열→작’의 과정을 거친다. 이 네 단계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의 핵심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즉 생각력·질문력·창의력·공감력·통찰력·해결력·가공력·실행력이다. 이것은 곧 배움의 길을 구성하는 액션플랜이 된다.

배움의 길을 완성하는
8가지 액션플랜에 그 해답이 있다.

첫째, 생각력이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생각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만다라트, 마인드맵, 로직트리 등 생각도구를 익히면 좋다.
둘째, 질문력이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사과는 왜 나무에서 떨어질까?” 뉴턴의 이 질문이 없었다면 만유인력의 법칙도 없었을 것이다.
셋째, 창의력이다. 전 세계 수많은 학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역량으로 창의력을 꼽는다. 브레인스토밍, 브레인 라이팅, 스켐퍼, 트리즈 등 생각 기법을 훈련하면 창의적인 사고를 향상할 수 있다.
넷째, 공감력이다. 공감력은 상대의 감정을 잘 헤아리고 그 감정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다. 갈수록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사회일수록 공감력은 더욱 요구될 것이다.
다섯째, 통찰력이다. 사람들은 흔히 통찰력 하면 직관력을 떠올린다. 직관력은 이미 경험하고 배운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고, 통찰력은 오랜 고뇌와 사고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스스로 깨우쳐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여섯째, 해결력이다. 우리가 하는 많은 활동은,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 또는 현재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위협인 문제를 다루는 과정이다. 문제해결 프로세스, 미시 기법, 로직트리 기법, 페르미 추정 사고 기법, 문제해결 기반의 학습법 등을 통해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일곱째, 가공력이다. 우리는 지금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이제 웬만한 지식은 손바닥 안에 있다. 그것을 가공하고 나아가 확대 재생산할 수 있는 공부나 시스템을 다루는 교육을 해야 한다. 이제는 공부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여덟째, 실행력이다. 배움의 주 목적은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실천하고 성과를 내는 일이 실행력이다. 미국에서 스티브 잡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어려서부터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여덟 가지 역량들이 서로 촘촘하게 연결되어야 비로소 ‘학-습-열-작’이 완결되고 동시에 공부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목차
저자소개
이 책의 특징
들어가는 글
1장-강요에 의한 공부는 이제 그만!
2장-공부유감
3장-공부가 어렵다면 이렇게 극복하라
맺음말
참고문헌 및 자료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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