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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 -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브렉시트까지, 하룻밤에 읽는 교양 세계사 : 인생 처음 시리즈 002
에피루스
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 -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브렉시트까지, 하룻밤에 읽는 교양 세계사 : 인생 처음 시리즈 002
저자 | 톰 헤드
출판사 | 현대지성
등록일 | 2024-11-26
출판일 | 2024-08-08
지원기기 |
 PC 
스마트폰
 
태블릿
형태/용량 | XML / 22.72MByte
대출/예약현황 | 대출 0 예약 0 보유수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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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역사 스토리텔러.
종교, 사상,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바웃닷컴(지금의 닷대시Dotdash, 전문가 검증 기반의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9년간 시민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철학과 대중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구독자 300만 인문교양 유튜브 채널 《와이즈크랙Wisecrack》에서 작가로 일하며 《조커》, 《주토피아》, 《스타워즈》에 관한 영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을 포함해 역사, 사상, 철학 등 광범위한 주제로 30여 권의 저서(공저 포함)를 펴냈고, 『칼 세이건의 말Conversations with Carl Sagan』을 편집했다.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꾸준히 글을 쓰며 대중에게 역사를 쉽게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 뉴욕 엑셀시어 대학교에서 학사, 캘리포니아 도밍게즈힐스 주립대학교에서 인문학 석사를 마치고 호주 에디스코완대 대학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품소개
‘큰별쌤’ 최태성 추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최태성(『최소한의 한국사』 저자)

“이 책은 귀한 보석이 가득 담긴 선물 상자 같다.”
-임소미(유튜브 인문교양 채널 《쏨작가의 지식사전》 운영자)

120여 개의 컬러 이미지와 술술 읽히는 문체,
머릿속에 흐름이 그려지는 참 쉬운 세계사

『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은 세계사의 핵심 내용만 뽑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입문서다. 이 책에 나오는 63개 키워드만 알면 6,000년의 세계사를 금세 따라잡을 수 있다.
인문학 박사이자 역사 스토리텔러인 저자 톰 헤드는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와 장소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로마 제국 등 세계사의 단골 소재는 물론이고 멕시코의 비밀스러운 올메카 문명과 아프리카의 중세 유적 그레이트 짐바브웨 등 우리에게 생소했던 지역의 역사까지 균형 잡힌 시각에서 전달한다. 유럽과 미국에서 반복되는 인종 차별과 백인 우월주의, 이란 민주주의의 퇴보 등 오늘날의 국제 이슈까지 알차게 담아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의 전체 흐름이 머리에 들어올 것이다.
다양한 시각 자료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120여 개의 컬러 이미지과 지도는 주요 국가와 사건, 인물을 부연 설명하며 역사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보여준다. 본문 중간중간 삽입된 ‘한 걸음 더’라는 팁 박스는 세계사 지식뿐만 아니라 철학 사상, 국제 이슈, 인문 교양까지 다루어 더 알고자 하는 독자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확 넓혀줄
63개의 세계사 허브 지식

스탠퍼드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1992년, 저서 『역사의 종말』에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면 인류의 역사는 끝날 것이다”라고 썼다. 민주주의가 전 세계에 뿌리내리고 갈등과 반목이 끝나면 더 이상 기록하고 연구할 만한 큰 사건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오늘, 전 세계는 평화는커녕 다시 분열과 갈등의 시기에 접어든 듯하다. 2022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해 여전히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2023년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연이어 발생해 무수한 희생자를 낳고 있다. 갈등의 원인을 찾고자 외신 방송과 현지 소식에 귀 기울여도 단편적인 뉴스만으로는 왜 이런 분쟁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단서를 찾기 어렵다.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 중 상당수는 세계사와 긴밀한 연결점이 있다. 그래서 세계사를 공부하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판단력과 통찰력이 생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해묵은 갈등은 냉전 시대와 북대서양 조약,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레반트 지역을 차지하고자 벌였던 중세의 십자군 전쟁과 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 그리고 이스라엘 건국을 돌아보면 된다. 역사 속에서 갈등의 이유와 화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렇듯 세계사는 복잡한 문제와 국제 관계를 이해하는 단초가 되어준다. 세계사를 알면 세상이 예전과는 다르게 보이는 이유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3개의 키워드들은 그 자체로 세계사의 지식 허브 역할을 한다. 가령 「페르시아 제국」 항목을 보면, 키루스 대왕(성경의 고레스 왕)과 조로아스터교가 현대 민주주의보다 2,500년을 앞서 민주주의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사실이 그저 이슬람 제국이니 무자비한 악당일 거라는 우리의 무지와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각종 매체에 나오는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페르시아 제국이 고대에 이미 생각보다 많은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데 감탄하게 된다. 이렇듯, 이 책에 나온 63개의 키워드를 역사의 중추 삼아 현재 일어나는 대부분의 세계사 이벤트들을 해석할 프레임까지 얻을 수 있다.

일상의 대화를 풍성하게 채워줄
흥미롭고 다채로운 세계사 이야기

고대 영웅 길가메시의 여정부터 중세 십자군 원정과 근대 산업 혁명을 지나 두 차례의 세계대전까지, 세계사 속 주요 사건들의 이면에는 흥미진진한 배경과 서사가 깔려 있다. 이 이야기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영화와 소설의 소재가 되고, 온라인 게임으로 재해석되고, 교양 프로그램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세계사는 교양 지식을 쌓아주고 사고의 폭을 넓혀주지만 무엇보다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다. 만약 당신이 카이사르라면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할 것인가? 당신이 프랑스혁명을 주도했던 급진파 리더 로베스피에르라고 가정하고 어떤 정책을 폈을지 생각해보자.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오늘날까지 미국과 소련 사이 냉전 체제가 유지되었을까? 이렇듯 세계사에서 건져낼 수 있는 이야기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거대하고 근사한 콘텐츠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야기를 짓고 전달해왔다. 세계사 속 사건과 인물은 우리의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주변 동료와의 스몰 톡(잡담),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의 티타임,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즐겁고 풍성하게 꾸며준다. 이 책은 역사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일상 속 대화를 풍성하게 꾸며주고, 더 나아가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결정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안내서 역할까지 톡톡히 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핵심 키워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얼개가 잡히는 참 쉬운 세계사
➊ 문명과 제국의 탄생과 멸망, 고대
최초의 현생 인류: 에티오피아의 유골이 말해주는 선사 시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중동에서 탄생한 최초의 문명
이집트 문명: 피라미드와 미라를 남긴 사람들
인더스 문명: 돌에 새겨진 인도의 역사
히타이트 제국: 최초의 강력한 무장 국가
이집트 신왕국: 고대 이집트의 황금기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메소포타미아에 들어선 제국들
올메카 문명: 중앙아메리카의 수수께끼
페르시아 제국: 키루스 대왕과 조로아스터교
쿠시 문명: 아프리카의 비밀스러운 문명
그리스 도시국가: 아테네 vs 스파르타, 펠로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더 대왕: 세계주의의 기반을 다지다
중국의 전국 시대: 진시황, 공자, 손자
아소카 황제: 불교를 믿었던 정복자
로마 공화국: 일곱 언덕 위에 세운 도시
로마 제국: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기독교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순교
중국의 육조 시대: 여섯 왕조의 혼돈기
팍스 로마나와 서로마의 멸망: 둘로 분열된 로마 제국
➋ 다채로운 문화와 종교가 얽히고설키다, 중세
인도 굽타 왕국: 종교와 문학, 체스의 나라
마야 문명: 중앙아메리카의 지배자
이슬람교의 탄생: 무함마드와 쿠란
사산 제국: 페르시아 제국의 마지막 왕조
일본의 신도: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바이킹족의 유럽 정복: 스칸디나비아의 용맹한 전사들
신성 로마 제국의 탄생: 샤를마뉴와 기사도 정신
동서 교회 대분열: 로마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 갈라서다
십자군 전쟁과 종교 재판: 중세 기독교의 폭력성
코르도바 칼리프국: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 문화
그레이트 짐바브웨: 중세 아프리카의 신비한 유적
칭기즈칸과 몽골 제국: 세상에서 가장 넓은 나라
흑사병 창궐: 유럽 최후의 심판일
비잔틴 제국의 멸망: 로마 제국, 막을 내리다
➌ 제국주의의 확산과 혁명의 시대, 근대
아스테카 문명: 중앙아메리카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
신대륙과 노예무역: 제국주의의 시작
성공회와 개신교의 탄생: 튜더 왕조부터 30년 전쟁까지
일본의 통일: 사무라이와 쇼군의 시대
프랑스 혁명: 로베스피에르와 인간의 권리 선언
미국 독립 선언: 노예 해방과 흑인 인권
나폴레옹 황제: 법전을 남긴 지배자
독일 제국: 비스마르크에서 바이마르 공화국까지
오스만 제국: 튀르키예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산업 혁명: 놀라운 발명품의 등장
여성 운동의 시작: 페미니즘과 세계 질서
제국주의 시대: 세상의 마지막 제국들
➍ 끊임없이 갈등하고 다시 화합하다, 현대
1차 세계대전: 사라예보의 총성으로 시작되다
소비에트 연방 탄생: 공산주의를 표방한 국가
중국의 근대화: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소련의 스탈린주의: 이념을 왜곡한 끔찍한 독재자
2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전쟁
이스라엘 건국: 시온주의와 유대인의 국가
북대서양 조약과 바르샤바 조약: 유럽에 드리워진 철의 장막
국제 연합: 세계 인권 선언과 제노사이드
비폭력 운동: 조피 숄, 모한다스 간디, 마틴 루터 킹
제국주의의 종말: 독립의 시대
여성 운동의 진행: 2차 세계대전 이후의 페미니즘
냉전 시대: 한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전쟁
신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 20세기 후반의 정치·경제 이념
이란 민주주의의 퇴보: 백색 혁명과 아야톨라
소비에트 연방 해체: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테러와 종교 갈등: 폭력의 악순환
유럽 연합의 위기: 세계주의와 국수주의
나오는 글: 미래를 위해 알아야 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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